기사입력 2011.07.14 09:43 / 기사수정 2011.07.14 09: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짝없는 청춘들의 '짝 이어주기' 프로그램인 SBS '짝'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앞두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짝'은 9.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이른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돌싱'이란 돌아온 싱글을 뜻하는 단어로 이혼한 남,녀를 일컫는다. 방송에 참여한 여자 1호는 "눈을 뜨고 보니 내 20대가 없어졌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서로 아픔을 나누는 시간에서 여자 1호는 이혼 후 결혼 때문에 교사직도 포기하고 직장도 없이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MBC '황금어장'은 15.1%로 지난주보다 3.6% 포인트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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