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3 22: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00억 복권 반쪽이 불에 타 버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19회분에서는 하늘로 날아가 버린 1번가 사람들의 100억 복권이 바람을 타고 이리저리 떠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절반으로 찢어진 1등 복권 당첨금을 찾기 위해 모두 함께 은행으로 향했던 1번가 사람들은 트로피(양정아 분)와 현주(박지영 분)의 어이없는 실수 때문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이 복권 당첨 번호가 있는 반쪽 복권을 갖고 옥신각신하다 그만 하늘로 날려버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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