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가 달달한 파리 여행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18일 영어로 "여행 공식: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먹지만 모든 곳을 걸어 다니면 칼로리는 계산되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루 쿠마가이는 프랑스의 이곳 저곳의 풍광을 담았다. 레스토랑에서 푸짐한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지난달 20일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라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의 신부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아시안계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다.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은 양가 가족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한 바 있다.
사진= 다니엘 헤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