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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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 동남아 여행…조현아, 사진 포즈 꿀팁 전수 (톡파원 25시)

기사입력 2023.11.17 14:2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톡파원 25시’가 30만 원으로 동남아 여행을 접수한다.

오는 20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비교 여행을 테마로 베트남 다낭과 태국 푸껫으로 떠나 쇼핑, 액티비티, 마사지는 물론 화려한 야경 스폿까지 다채롭게 소개한다.

스튜디오에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하고 배우 오나라가 또 한 번 특별 MC로 활약한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30만 원 비교 여행’을 주제로 베트남 ‘톡(TALK)’파원과 태국 ‘톡’파원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동남아 휴양지에서 대결을 펼친다. 베트남 ‘톡’파원은 한국인의 많은 사랑을 받아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칭까지 얻은 다낭에서, 태국 ‘톡’파원은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푸껫에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먼저 베트남 ‘톡’파원은 다낭에서 가장 오래된 로컬 시장 한시장과 아름다운 바닷가인 미케 비치, 다낭의 최대 테마파크인 바나 힐에서 다낭의 매력을 알린다. 그리고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 숍에 이어 고급 레스토랑까지 방문한다고 해 과연 30만 원이라는 한정된 예산안에서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다음으로 태국 ‘톡’파원은 푸껫의 올드타운에서 전통 의상을 대여해 스냅사진 촬영으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다. 스튜디오에서는 맨발로 한껏 포즈를 잡는 ‘톡’파원을 보며 유행하는 사진 포즈에 대한 이야기로 들썩인다고. 특히 조현아가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포즈가 있다며 직접 몸으로 설명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톡’파원은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가 돋보이는 피피섬으로 향한다. 물이 너무 맑아서 닻이 다 보일 정도인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톡’파원과 각종 열대어가 헤엄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오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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