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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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개최 "음악 저작권 가치 알릴 기회"

기사입력 2023.11.16 07: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음저협이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11월 15일부터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음악 저작권 산업을 선도하는 한음저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음악 산업 발전에 기여한 한음저협의 역사와 앞으로 미래를 향한 도약'이다. 이에 '한음저협 60주년'을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과 슬로건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 자격 제한은 없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출품 작품 수도 제한은 없으나 수상은 한 개의 작품만 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한음저협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한음저협 이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대상 1작품(1,000만 원), 최우수상 1작품(50만 원 상당 상품), 우수상 2작품(각 30만 원 상당 상품)으로 총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2024년 한음저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및 홍보물에 활용된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한음저협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고, 음악 저작권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모 요강은 한음저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한음저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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