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심형탁이 사야와 쇼핑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신랑수업'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쇼핑을 나섰다.
심형탁은 사야를 위해 여러 옷을 골랐으나, 고를 때마다 사야의 픽을 받지 못했다. 심지어 사야는 심형탁이 골라주는 원피스를 보며 "잘 때 입는 옷 같다"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마음에 안 들면서 왜 자꾸 옷을 골라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냐"고 혼잣말을 했다.
또한 사야는 여러 꽃무늬를 보며 비교했으나, 심형탁은 다른 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사야는 "눈이 안 보이냐. 이게 안 보이냐"고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