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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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폐렴에도 출근하는 워킹맘…"무작정 쉴 수만은 없어서"

기사입력 2023.11.15 08:0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폐렴 회복 근황을 공유했다.

14일 황혜영은 "단디 입고 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혜영은 "아직 회복 중이지만 무작정 쉴 수만은 없어서 슬슬 출근해봅니다. 아직 불쑥불쑥 기침이 나와서 라방을 못하니 답답해 죽겠구요. 목이 쉬어서 소리를 못 지르니 아주 순한 애미 모드네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모두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황혜영은 폐렴으로 외출도 힘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감기로 병원에 방문한 황혜영은 처방받은 약을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았다며, 다른 병원 3곳을 방문해도 똑같았다고 밝혔다. 열흘간 상태가 지속되자 황혜영은 아이들이 다니던 소아과에 찾았고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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