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04

여수 디오션리조트, 자연과 함께하는 워터파크로 주목

기사입력 2011.07.13 15:51 / 기사수정 2011.07.13 15:5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평탄하고 넓게 퍼진 해수욕장을 똑같은 차림에 누워있는 미남미녀들, 그러나 땡볕 아래 파도와의 단순한 물놀이에 싫증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같이 단순한 해수욕장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물놀이터를 목표로 개장한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가 휴가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되고 있다.
 
바다와 만나는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
 


국내에서 유일하게 푸른 다도해를 보며 물놀이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최대 72도 각도 다이렉트 슬라이드, 국내 최초 트윈 토네이도, 1.8m 파고 9종류 파도 나온스톰 파도풀 등 신나고 짜릿한 시설들이 기다리고 있다.

디오션리조트 실내워터파크에는 대형 파도풀 윌리윌리를 비롯해 튜브를 타고 미끄러지는 루프슬라이드와 250M 수중동굴을 떠다니는 유수풀 파라웨이브 유아용 실내 쿠아키즈풀 등 물놀이 시설과 대형 스파시설인 액션풀, 바데풀을 비롯 원적외선사우나, 족탕과 함께 이벤트 자꾸지와 뉴스파가 있어 물놀이와 함께 스파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실외워터파크에는 국내 최초의 트윈-허리케인과 72도 고공낙하가 있는 다이렉트슬라이드, 인공 파도와 남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350M의 긴유수풀 타이푼리버를 비롯해 땡땡땡 종이 울리는 아이들의 물놀이 세상, 워터플라이, 아홉 가지 인공파도가 있는 나인스톰파도풀, 그 외에도 씨다이빙, 워터플라이 등이 있어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디오션리조트 황산염 온천은 지하 800m에서 용출되는 천연암반수로 수질이 양호하며 그 효능에 있어서 국내 타지역 온천과 비교할 때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개발된 온천은 그 성분으로 볼 때 약알칼리성 칼슘형 황산염 온천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희귀한 온천으로 밝혀졌다. 황산염 온천은 일본 여러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그 효능이 검증돼 서민의 온천치료장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좋은 물과 자연의 어울림
 
청정해역인 바다와 맞닿아 있고, 깨끗한 물과 다양한 시설을 설비한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는 바다와 산을 한곳에서 모두 볼 수 있어, 마치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하는 기분이 들게 한다.

여수 디오션리조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방문하면 된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디오션리조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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