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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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친동생' 니키타, 언니 지원사격 "곧 가수 데뷔"

기사입력 2011.07.12 14:15 / 기사수정 2011.07.12 14:15

온라인뉴스팀 기자

▲ 니키타, "언니 미나 뒤이어 가수 데뷔 준비중"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가수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가 미나의 신곡 랩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며 전폭적인 지원사격에 나섰다.

12일 오전 미나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토이보이'를 공개 미나 친동생 니키타는 랩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미나의 여동생은 '니키타'라는 예명으로 중국에서 '싱글파티'로 활동 중인 언니의 무대에 함께 나서며 실력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나 소속사 측은 "동생 니키타가 뮤직비디오에 언니와 나란히 출연하는 등 이번 앨범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 동생도 곧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나의 신곡 '토이보이'는 작곡가 김동영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흑인느낌의 힙합 요소와 강한 댄스 비트가 미나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한편,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으로, 중국에서 공개 4일 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니키타 ⓒ WP엔터]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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