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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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3일 밤새고 꽃등심 먹는 인증샷 '찰칵'

기사입력 2011.07.12 14:06 / 기사수정 2011.07.12 14: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은주 기자] 배우 이다해가 아침부터 꽃등심을 먹고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다해는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3일밤 꼬박 새고 아침 여덟 시부터 꽃등심 먹었습니다. 배부르네요"라는 글과 함께 꽃등심 한 점을 입에 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꽃등심을 먹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은 3일 밤을 샌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모는 여전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뺨 맞은 후엔 꽃등심". "이다해랑 먹는 꽃등심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다해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미스 리플리'에서 친모이자 극중 송유현(박유천)의 새엄마인 최명길에게 뺨 맞는 연기를 선보였는데 "장미리 뺨 맞은 것이 속 시원하다. 하지만, 역할은 역할일 뿐. 이다해 씨 너무 아프겠다. 얼굴이 새빨개졌어. 역시 배우들은 대단해. `미스 리플리` 중독자"라는 글을 게재한 아이비에 "참! 아이비씨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방송을 못 봤는데 많이 빨갰나요? 부끄럽구먼요. 후련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하핫!" 이라며 감사의 말을 남기는 것까지 잊지 않았다.

[사진 = 이다해 ⓒ 이다해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박은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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