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1.31 18:26 / 기사수정 2007.01.31 18:26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1월 31일(수)부터 '버디게임'의 채널 서버를 오픈하고, '버디버디' 주 이용자층을 겨냥한 협력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테일'은 현대와 판타지 세상이 결합된 퓨전 배경의 횡스크롤 온라인 게임으로 풍부한 아바타 꾸미기 기능과 다양한 캐릭터 액션성을 선보이며, 여성 및 10대부터 2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라테일'은 버디 채널 오픈을 기념해, 자체적으로 기념 아이템 '버디신발'을 제작해 일정 레벨 이상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또한, 게임 내에서 김밥 아이템을 모아 도시락을 생성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흥미로운 형식의 '시끌벅적 도시락 소풍사건' 이벤트도 1월 31일부터 진행한다.
㈜액토즈소프트의 캐주얼 게임팀 김혁 팀장은 "10대들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버디버디' 이미지는 '라테일'이 지닌 귀엽고 깜찍 발랄한 게임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며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계기로 '버디게임' 브랜드를 활용한 10대 중심의 Co-마케팅을 강화, 이용자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끌벅적 도시락 소풍사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일' 공식 홈페이지(www.la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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