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1 23: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에릭이 샤워 신으로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황인혁 김영균 연출, 김은령 김정아 극본) 1회에서는 8시간 동안 안무 연습을 한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가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강우의 상반신이 그대로 노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명한 복근과 함께 샤워 신까지 더해진 강우의 모습에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첫 방부터 눈 호강했다"며 "변함없는 명품 몸매다", "앞으로 또 보여달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북한 한류단속반 한명월(한예슬 분)과 강우의 달콤 살벌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사진=ⓒ <스파이 명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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