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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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학성 논란, "소변은 참아야 제 맛?"

기사입력 2011.07.11 20:50 / 기사수정 2011.07.11 20:50

온라인뉴스팀 기자



▲1박2일 가학성 논란, '소변 못 참으면 폐가에서 취침' ⓒ KBS '1박2일'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가학성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200회를 특집을 맞아 전북 고창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농활 특집'이 진행됐다.

1박2일에서 가학성 논란이 제기된 복불복 게임은 멤버들이 농활을 마치고 수박, 복분자 주스 등을 먹은 뒤 오줌 참기 미션이었다.

나영석 PD는 "지금부터 평상에서 내려오는 사람은 폐가에서 주무시게 된다"라고 게임의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수분이 많이 함유된 복분자와 수박을 먹은 탓에 소변이 크게 마려운 상태였다.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은 1박2일 가학성 논란에 대해 "그냥 쉬엄쉬엄 하시지", "재밌긴 재밌는데 입장 바꾸면 괴롭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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