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0일 한지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소리 지르고 떼를 써서 요즘 너무나 걱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한지혜의 앞에서 떼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28갤(개월) 슬이. 그만 찢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윤슬 양이 찢은 것으로 보이는 벽지가 눈길을 끌었다.
한지혜는 이마를 짚는 이모티콘과 함께 난감함을 표하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한지혜는 "많이 빠졌다.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기점으로 15kg 정도 빠졌다. 너무 힘들어서 살이 많이 빠졌다"라고 밝혔다.
사진=한지혜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