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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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심재원, 절친 인증샷 "오늘 플레잉 멋졌어"

기사입력 2011.07.10 14:39 / 기사수정 2011.07.10 14:3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가수 보아가 소속사 SM의 안무가 겸 가수 심재원과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플레잉 멋졌어 고마워!"라며 "나의 오빠"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는 레드컬러와 블랙으로 맞춘 강렬한 의상에 야광으로 번쩍이는 손을 강조하고 심재원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서있어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심재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보아에게 "넌 정말 최고야"라는 글을 남기기도 해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오누이 사이 같아요", "심재원 정말 오랜만에 본다", "보아 심재원 응원하러 클럽 갔구나",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최근 할리우드에서 촬영 중이던 영화의 크랭크업 이후 한국으로 귀국했으며, 심재원은 아이돌그룹 블랙비트 출신으로 현재 SM 소속 안무가 겸 클럽 DJ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보아, 심재원 ⓒ 보아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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