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음악 레이블 AOMG가 새 아티스트 영입을 예고했다.
AOMG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신규 아티스트 영입을 알리는 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테스트는 자신과 싱크로율 100%에 해당하는 AOMG 아티스트를 찾는 테스트로, 테스트를 마치고 나타나는 결과 창을 통해 오는 9일 AOMG에 합류할 새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AOMG에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ELO, DJ Wegun, DJ Pumkin, Ugly Duck, 후디, 우원재, 코드 쿤스트, 펀치넬로, DeVita, 이하이, 구스범스, 유겸, 쿠기, Jvcki Wai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前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 팝아트 화가로 활동 중인 기안84도 AOMG 라인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AOMG가 어떤 아티스트와 어떤 행보를 펼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는 오는 9일 발표된다.
사진=AOMG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