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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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7700원으로 한달 살았다" 과거 화제

기사입력 2011.07.10 08:45 / 기사수정 2011.07.10 08: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가수 임재범이 한달 수입 7700원으로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해 화제다.
 
임재범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서 한국 록의 전설 중 한 명으로 출연해 과거 아픈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뮤지컬 배우 송남영과 결혼해 아내를 위해 살겠다고 삭발까지 했지만 로커의 자존심 때문에 변변한 수입이 없으면서 가족들을 고생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결혼 10주년인 올해 아내가 갑상선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많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워 했다.
 
누리꾼들은 "락의 전설, 락의 자존심 재범신 화이팅", "지금 잘되서 다행이에요", "이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임재범 ⓒ MBC]


온라인뉴스팀 박단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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