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안보현이 초심을 다잡는 마음으로 근황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보현은 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초심 잃지 않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양손으로 제18회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트로피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피지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안보현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이번 게시물은 약 두 달 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결별 이후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첫 게시물이란 점에서 더욱더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보다 앞서 특별한 멘트 없이 일출 사진을 업로드해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누리꾼들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나" "새 출발 다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수상 소감이지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열애설과 결별 이후 그의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게시물 역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수상을 축하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보여줄 안보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안보현은 오는 연말 개봉을 앞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안보현, 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