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네멋집'에서 오상진이 새 MC로 새롭게 합류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에서는 강원도 철원을 다시 찾아 '멋집 6호' 가게가 될 후보들을 살펴봤다.
이날 멋집 후보들을 만나보기 전 김지은은 김성주의 빈자리를 채워 줄 새 MC가 있음을 밝히면서 "커피향이 날 것 같고, 지적이신 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상진이 등장했다.
오상진은 "'동네멋집'에서 불러주셔서 한걸음에 달려왔다. 제가 아내랑 서점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히 '동네멋집'을 시청하면서 브랜딩, 원두 보관법 등 대표님의 말씀을 새겨듣고 있다. 그런데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