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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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이주실, 일이삼공컬쳐와 전속계약…'뉴노멀' 출연

기사입력 2023.10.31 15: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주실이 일이삼공컬쳐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간다.

31일 일이삼공 컬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주실과의 전속 계약을 밝혔다.

일이삼공컬쳐는 “배우 이주실 선생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돼 영광이다. 맡은 캐릭터마다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주실 선생님께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주실은 데뷔 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 등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따뜻한 모성애를 떠올리는 선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실은 tvN ‘경이로운 소문’ 시즌1, 2와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에 연이어 출연했고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나는 살기로 했다’를 통해서는 진솔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영화 ‘오마주’로 제10회 들꽃영화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뉴 노멀’에도 출연한다.

일이삼공컬쳐에는 감독 남태진, 배우 최수민, 유병훈, 백승익, 하진, 장태겸, 김동형, 이윤지, 서민지, 안진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일이삼공컬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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