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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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보람, 줄넘기+훌라후프로 20kg 감량 '눈길'

기사입력 2011.07.08 12:59 / 기사수정 2011.07.08 12:59

온라인뉴스팀 기자

▲ 보람 "한번 돌리면 2시간은 기본" ⓒ SBS 한밤의 TV 연예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티아라의 보람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특별한 식이요법 없이 생활 속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티아라의 '니트 다이어트'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식사는 물론 틈틈이 간식까지 챙겨먹으면서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자신들의 '춤'을 꼽았다.


 
효민은 "춤을 출 때 팔을 비틀어 찌르기 때문에 팔뚝 안쪽 근육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며 팔을 사용하는 안무와 함께, 은정은 골반과 팔을 반대쪽으로 당겨 옆구리 군살을 빼는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보람은 항상 차에 싣고 다니는 줄넘기와 훌라후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람은 "줄넘기가 다이어트에 제일 많이 도움이 됐다"면서 "하루에 3천 번 정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람은 "훌라후프는 전신운동이라서 부분 운동보다 살이 쉽게 빠진다"며 "한번 돌리면 2시간씩 돌린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줄넘기 3천 번에 훌라후프 2시간이라니", "역시 다어이트는 쉬운 게 아니야", "나도 훌라후프나 돌려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복고풍 스타일을 강조한 신곡 '롤리폴리'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보람 ⓒ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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