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8 00:3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눈시울을 붉혔다.
신봉선은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200회 특집에서 MC가 아닌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
그동안 신봉선과 함께 MC 호흡을 맞춰온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은 평소 방송을 통해 활발하고 밝은 이미지를 쌓아온 신봉선이 의외로 굉장히 예민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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