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1박 2일’ 유선호가 시장에 있는 이모님들을 향해 적극 플러팅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이모를 찾아서’ 특집에서는 점심 식사 재료를 갖고 있는 이모님들을 찾기 위한 여정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이날 다양한 미션 끝에 이모에 대한 힌트를 얻은 멤버들은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 이모님을 찾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김종민, 딘딘, 유선호가 시장에 들어서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힌트를 토대로 다양한 이모님들과 인터뷰를 실시, 추리에 본격 예열을 가한다.
한 이모를 발견한 딘딘은 “오늘 왜 이렇게 곱게 (화장) 하셨어”라고 떠보는가 하면 유선호는 “왜 이렇게 예쁘게 하셨어. 나보다 동생인 줄 알았네”라며 적극 플러팅을 남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모들 간 서로 친한지에 대해 질문하는 등 이들의 나름 예리한 추리력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연정훈, 문세윤, 나인우도 시장에 방문, 이모를 찾고자 수를 쓰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문세윤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폭발하며 전어 선물까지 받고, 남다른 인기에 어깨가 하늘로 치솟는다고. 으쓱하는 그의 모습이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냥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민 또한 문세윤과는 대비되는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섯 남자가 이모를 찾는 데 성공해 점심 식사를 사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2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