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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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상 지겹다"…'뼈그맨'다운 시건방진 수상 소감 화제

기사입력 2011.07.07 23:35 / 기사수정 2011.07.07 23:35

박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시건방지며 '뼈그맨'다운 수상소감을 밝혀 화제다.

유세윤은 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열린 제5회 M.net 20’s Choice에서 'HOT 버라이어티 스타' 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세윤은 "20's 초이스에서 3번째 수상을 하는데 이제 지겨울 때도 됐다."며 "처음에는 벨트 같은 것을 받았는데 집에 잘 모시고 있다"고 특유의 건방진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 받은 상은 코디 황복순 할머니가 챙겨가셨다."며 "방송 보고 돌려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이날 온라인 투표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투표 20%와 20대의 선호도조사 50%가 합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진행은 배우 송중기와 미쓰에이 수지가 맡았으며 20's choice는 '20대 감성이 담긴 문화 시상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세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기자 ]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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