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20:18 / 기사수정 2011.07.07 20:19
▲ 가수 한그루, 드라마에서 미소녀 킬러로 변신
[엑스포츠뉴스 = 강정석기자] 한그루는 '한국판 니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채널CGV '소녀K'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연기 데뷔를 하게 됐다.
한그루는 '소녀K'에서 97 대 1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여주인공 차연진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차연진은 우연히 총기 밀수 사건에 말려들어 엄마를 잃고 일급 살인 병기로 키워지는 비운의 캐릭터로 작품에서 최고의 킬러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실제로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로 '소녀K'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현장 분위기를 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김종현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파격적인 액션, 감각적인 영상미 등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블록버스터급 TV무비를 선보인다. 지난 5월 18일부터 촬영에 돌입한 '소녀K'는 오는 8월 중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그루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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