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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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첫사랑 고백 "한자 한 획에 사랑이 싹터"

기사입력 2011.07.07 13:15 / 기사수정 2011.07.07 13:15

온라인뉴스팀 기자

▲ 노홍철, "한문선생님이 내 첫사랑"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노홍철이 학창시절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7일 방송되는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남다른 첫사랑에 관한 추억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내 첫사랑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고 회상하며 "당시 한문 선생님이셨다. 어찌나 좋았던지, 수업 중에 선생님이 뒤돌아서서 칠판에 한자 한 획 한 획 그을 때마다 내 사랑도 싹 트는 거 같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함께 MC로 활약중인 윤상은 "첫사랑 역시 범상치 않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번 '세레나데 대작전'에서는 2살 많은 대학생 오빠를 짝사랑하는 19살 소녀의 풋풋한 사랑 고백으로 FT아일랜드가 그녀를 위해 출동한다.

한편,  '세레나데 대작전'은 7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사진 = 윤상, 노홍철 ⓒ CJ E&M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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