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뮤지가 '미스틱스토리 후배' 빌리에게 조언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빌리(Billlie)와 마마무 멤버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13년부터 미스틱89(미스틱스토리)와 함께한 뮤지는 전속계약 해지 후 지난 4월 브랜뉴뮤직으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일명 '미스틱 선배' 뮤지는 '후배' 빌리에게 해줄 조언이 있냐라고 묻자, "얼마 전에 누가 돌아가셔서 병원에서 (미스틱 식구들과) 마주쳤다. 회사분들이 (빌리를)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일단 저부터 살아남아야 빌리를 챙기든지 하기 때문에 제가 우선 열심히 하겠다"라고 너스레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빌리는 지난 23일 신곡 'DANG! (hocus pocus)'(댕! (호커스 포커스))를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