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7 18:04 / 기사수정 2011.07.07 18:0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매회 배우 박민영과 이민호가 입고 나오는 패션이 시청자들의 궁금증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시티헌터' 12회 방송분에서 윤성(이민호 분)이 나나(박민영 분)에게 선물해 준 꼼빠니아 제품의 민소매 원피스가 여성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민소매 원피스는 하얀 바탕에 빨간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줘, '가싶녀'(가지고 싶은 여자) 박민영의 캐릭터를 잘 살려줬다는 평을 받았다.
그동안 극중 박민영이 보여줬던 패션과는 또 다른 여성스러움이 강조한 이 원피스가 전파를 탄 이후 원피스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꼼빠니아 매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문의 전화가 폭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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