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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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복근' 이승연 이정용 황신혜, '정말 40대 맞아?'

기사입력 2011.07.06 15:04 / 기사수정 2011.07.06 15:0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이승연 복근 공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복근을 공개하며 나잇살을 빼기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날 이승연은 "출산 후 30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나잇살로 고민하다 2개월 동안 구자곤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해 7kg을 감량했다"고 말하며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총 37kg 감량 후 복근을 공개한 이승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올해 42세 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노력이 대단하다", "건강해 보여 보기 좋다", "정말 40대 복근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연의 복근이 화제가 되며, 40대 중년 스타들의 명품 복근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올해 48세 최강동안 탤런트 황신혜의 복근이다. 

황신혜는 다이어트 비디오를 낼 만큼 소문난 몸짱 스타로 4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탄탄한 복근과 S라인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황신혜는 자신의 몸매 비결로 매일 유산소 운동과 복근운동을 빼놓지 않고  병행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40대 비'로 불리는 올해 41세인 탤런트 이정용의 일명 '빨래판 복근'이다.

이정용은 방송에 출연해 비의 '레이니즘'을 개사해 중년 가장들의 애환을 표현하며 멋진 복근을 선보임 몸짱 스타로 등극했다.

처음부터 몸짱이 아니었던 그는 남들보다 몸이 왜소해 운동을 시작했고, 꾸준한 운동과 바나나, 닭가슴살, 고구마 샐러드로만 이루어진 식단과 꾸준한 운동으로 몸짱으로 거듭났음을 밝힌 바 있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이승연, 황신혜, 이정용 ⓒ 스토리온, 황신혜 미니홈피, 이정용 미니홈피]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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