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0.20 09:49
(엑스포츠뉴스 강서, 임재형 기자) 젠지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기발한 플레이'를 이유로 '유럽 맹주' G2를 다크호스로 지목했다.
젠지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GAM과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젠지는 2라운드에서 1승을 기록한 팀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경기 후 엑스포츠뉴스의 인터뷰에 응한 '피넛' 한왕호는 1경기 깔끔한 승리에 "만족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왕호는 "다소 기복이 있던 초반 연습 과정과 다르게 최근 스크림(연습 경기)의 질도 올라왔다. 다들 경기력이 많이 상승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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