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22: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유천이 이다해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 12회분에서는 미리(이다해 분)에 대한 유현(박유천 분)의 태도가 돌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리를 보고 첫눈에 반한 뒤 미리와 결혼을 약속했던 유현은 이날 미리와 잠시 거리를 두고자 했다. 유현이 미리와 명훈(김승우 분)이 심각한 얼굴로 얘기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데다가 미리와 승강이를 벌인 적이 있는 할머니가 명훈의 모친이란 사실을 알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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