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아이유에 일편단심 고백 "난 의리남"

 

▲우영 일편단심 아이유 속내 드러내 화제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2PM 우영가 아이유를 향한 일편단심을 보였다

7월 5일 SBS Power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2PM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팀워크를 알아보는 양자택일 질문에 답을 하는 코너에서 우영은 '아이유와 설리' 중에 한 명을 택하라는 질문에 아이유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지난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춰 "의리 때문에 아이유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소심과 대범'이란 질문에는 막내 찬성을 제외하고 모두 '소심'을 택했고 '사랑과 우정'중에서는 택연만 '사랑'을 택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에 택연은 "난 멤버들을 사랑한다. 그래서 사랑을 택했다" 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외에도 2PM은 다양한 양자택일 질문에 답을 하는 동안 단 하나도 일치하는 항목이 없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우영,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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