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배우상’ 소문난 씨제스 新보이그룹…휘브, 비주얼 시너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씨제스 신인 보이그룹 휘브(WHIB)가 빛나는 비주얼로 완전체 시너지를 발산했다. 

17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휘브 첫 싱글 ‘컷 아웃(Cut-Out)’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휘브만이 가진 청춘의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콘셉트 포토와 함께 5세대 K-POP 향한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따뜻한 컬러의 이불과 소파 위에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님 점프수트와 티셔츠 착장으로 한 층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멤버들은 각자 미소를 짓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공존하는 카리스마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한 소파에 모여 앉은 휘브 멤버들의 시너지가 돋보였다. 앞서 멤버 포스터 공개 이후 출중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멤버들의 완전체 비주얼과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는 이들이 선보일 퍼포먼스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8인조 보이그룹으로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으로 구성된 휘브는 오는 11월 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휘브의 첫 싱글 ‘컷 아웃’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BANG!’과 ‘DIZZY’ 두 곡이 수록된다. ‘BANG!’에는 스타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김승수가, ‘DIZZY’에는 히트곡 메이커 험블러(HUMBLER)가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휘브는 이후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비주얼 필름, 액션 플레이 필름 등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씨제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