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나혜미가 아들 사랑에 푹 빠진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15일 개인 채널을 통해 "귀여운 웃음 소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나혜미 에릭 부부의 아들이 엎드린 채 꺄르르하고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에릭이 손으로 매트를 치며 흐뭇한 듯 미소를 더해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영상 속 새하얗고 뽀얀 피부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아기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에릭은 "심장 아파 내 사랑 강아지"라고 댓글을 달며 행복한 아빠 마음을 엿보였다.
한편 나혜미 에릭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나혜미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