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진 8kg 감량, "'넌 내게 반했어' 캐릭터 위해"

▲ 배우 이현진, 8kg 감량…"극중 캐릭터의 날렵함 위해" ⓒ MBC 넌 내게 반했어

[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배우 이현진이 극중 캐릭터를 위해 8kg를 감량해 날렵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합류하는 이현진은 "극중 현기영이 연기는 물론 춤과 노래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친구이기 때문에 보컬트레이닝을 받으며 노래 연습도 하고, 좀 더 날렵해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몸무게도 8kg 가까이 감량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현진은 "'넌 내게 반했어'는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의 호흡이 환상적이다. 덕분에 배우들도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지만 드라마를 보시게 될 시청자들께서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현진은 '가문의 영광', '보석비빔밥', '바람 불어 좋은 날' 등에 출연해 20대 청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본격적인 박신혜-정용화의 노예관계가 그려지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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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진 ⓒ MBC]

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