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놀이기구 타며 찍은 사진 공개 "나만 놀아 미안"

[엑스포츠뉴스=박단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놀이기구를 타는 도중 찍은 익살스러운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미안해요. 저만 이렇게 놀아서. 하지만, 여러분도 이제 갈 거잖아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종신은 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겁에 질린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바람에 날려 반쯤 벗겨진 머리카락과 두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대박 자료", "아침부터 웃음 주시네요", "멘트가 더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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