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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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바캉스 떠난 박한별…도심 속 휴가 즐기는 제아-가인

기사입력 2011.07.05 14:27 / 기사수정 2011.07.05 14:27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배우 박한별의 휴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박한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휴가 중인 모습으로 핫팬츠에  민소매 티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박한별은 귀엽게 찡그린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팬들은 "부럽다~벌써 휴가라니", "저도 데려가요", "바비인형 같아", "역시 박한별", "튀지 않는 옷을 입어도 얼굴 때문에 전체적으로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럭셔리 바캉스를 즐기는 박한별의  모습이 화제가 되며 '브아걸' 제아-가인이 한가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에도 눈길이 가고 있다.



4인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심속 휴가~^^ in park hyatt seoul 끝없이 먹는 가인이와 나 계속되는 룸서비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아는 “기분 최고, 고기 먹고 기분 좋은…”이라며 가인과 함께 찍은 민낯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제아와 가인이 호텔방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제아의 설명처럼 룸서비스를 요청하는 듯 전화기를 들고 있는 가인과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무엇을 읽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두사람은 '원조 하의 실종' 아이돌답게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라인 없이 깨끗한 민낯을 공개한 그녀들의 모습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같다", "예쁘지만 누군지 못 알아볼 뻔", "뭔가 25% 부족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박한별, 제아-가인 ⓒ 박한별 미니홈피, 제아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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