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토마스 빙의, "다음에는 더 잘 달리겠다"

▲ 그룹 '비스트' 양요섭, 닮은꼴 '토마스' 캐릭터 공개…누리꾼들 "결국 인정하는 구나"

[엑스포츠뉴스=이누리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만화 캐릭터 '토마스'의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양요섭은 지난 4일 트위터를 통해 "아… 방송 나온 거 모니터했다… 달리기를 좀 더 열심히 연기할걸… 좀 아쉽다"며 운을 뗐고, "다음은 더 열심히 해야지 아자! 수고했어 애밀리!!”라는 글로 마무리를 지으며 자신이 진짜 토마스가 된 듯한 익살스러운 글을 올렸다.
 

'토마스와 친구들'은 기차를 의인화한 애니메이션이며, 평소 양요섭은 통통한 볼과 이목구비 때문에 '토마스와 친구들'의 주인공 토마스와 닮은꼴로 유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못 봤는데 저도 챙겨볼게요", "결국은 토마스라고 인정하는구나", "노래도 불러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Fiction and Fact'와 '비가 오는 날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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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마스와 친구들 ⓒ 양요섭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이누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