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4 22:58 / 기사수정 2011.07.04 22:58
▲김현중 무대 그림 '섬세한 표현' 눈길 ⓒ 키이스트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직접 그린 미니앨범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의 무대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오후 공개된 드로잉 그림은 김현중이 펜으로 직접 그린 '브레이크 다운'의 무대 위 모습이다. 그림 속에서 김현중은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과 달리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양팔을 한껏 벌리고 열창하는 모습을 캐릭터화해 귀엽게 표현됐다.
또한 실제 무대에 오를 때 입었던 블랙 망사 셔츠와 선글라스, 마이크까지 섬세하게 표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는 "컴백 직후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김현중이 팬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이다.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림을 본 팬들은 "피카소가 돌아 온 줄 알았다.", "그림까지 잘 그리다니, 김현중은 못하는 게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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