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배우 박보검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보검은 "언젠가 추억하며 '그때 우리 좋았었다' 말할 수 있을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안동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으로 꽃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만드는 그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가을가을해", "너무 예뻐요", "즐거움이 전해집니다", "너무 예쁘고 멋진 여행", "보겸배우님 미소에 스르륵 녹아요", "보겸 씨의 웃는 모습이 좋습니다. 가을 풍경도 참 예쁘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사진=박보검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