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상지희 유닛 '다나&선데이' ⓒ SM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천상지희가 유닛 '다나&선데이'로 컴백해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천상지희가 멤버 다나와 선데이로 구성된 유닛 '다나&선데이'로 오는 11일 디지털 싱글 '나 좀 봐줘(One More Chance)'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천상지희는 지난 2007년 5월 발매된 정규 1집 '한번 더, OK?' 이후 일본활동 및 개별활동에 집중해왔으며, 약 4년 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천상지희 드디어 나오는구나", "다 같이 나왔다면 더 좋았을 텐데", "실력파 아이돌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상지희-다나&선데이'는 오는 8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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