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배우 박하선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스페셜 MC 박하선이 출연한 가운데 '학대 피해일까? '잘못했어요'를 반복하는 6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박하선은 딸로 인해 울컥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아이들은 가끔 더 어른 같을 때가 있다. 목욕을 하면서 '몸도 씻고 마음도 씻고'라고 하더라"라며 울컥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또 얼마 전에 딸이 '엄마 다시 태어나면 내 동생으로 태어나'라고 하더라. 그래서 '왜? 엄마 괴롭히려고?'라고 물었더니 '아니, 잘해주려고'라고 해서 너무 울컥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