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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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그게 뭐죠?" BTS 뷔, 상의탈의→민낯셀카…소탈한 '슈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0.05 16: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무대 아래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또 다른 전성기를 경험하고 있다.  

뷔는 최근 "가을 어서오시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명 절친모임 '우가팸' 멤버들과 지민, 정국과 함께한 일상이 담겼다.





최근 뷔는 "가을 어서오시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명 절친모임 '우가팸' 멤버들 및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과 함께한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뷔는 박형식, 박서준과 침대에 누워 과감한 민낯 셀카를 찍는가 하면, 다정하게 커플티를 맞춰 입은 모습. 숨김 없는 '날 것 그 자체' 여행 사진에 눈길이 쏠린다. 



이어 뷔는 지민, 정국과 함께한 셀카도 공개했다. 눈만 빼꼼 내민 뷔 뒤로 지민과 정국이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화려한 무대 위를 벗어나 평소엔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소탈한 일상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최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발매한 뷔는 각종 예능 콘텐츠에 출연, 떠오르는 예능캐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tvN 예능 '유퀴즈'에 출연한 뷔는 "사실 연습생이 꿈이었다. 정말 운 좋게 하이브에 합격하고 나니 꿈을 다 이뤄서 욕심이 없었다"며 "물 흐르는 대로, 시간 흐르는 대로 살다가 데뷔조까지 됐다.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했다"면서 방탄소년단으로 데뷔 후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고백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평소 '밥친구'라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도 몸사리지 않는 미션 수행으로 활약세를 뽐내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뷔, tvN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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