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에일리가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일리의 새 앨범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 컴백을 공식화했다. 2일에는 신보명 '라 타 타(RA TA TA)'를 공개함과 동시에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에일리는 3일 '페이스(FACE)'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룩(LOOK)', '써스티(THIRSTY)'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오픈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뒤 10일에는 앨범 프리오더 및 온라인 음원 발매를 하며 활동에 돌입한다.
에일리는 지난달 1일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했다. '잡아줄게' 발매 이후 약 1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아이엠 컬러풀(I AM : COLORFUL)'을 개최한다. 이후 부산, 울산, 부천, 창원, 청주, 인천, 광주, 대구 등에서 공연을 열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