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3:07 / 기사수정 2011.07.01 23:07
▲김규리 프리티 우먼 변신, 무대 대 호평 ⓒ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엑스포츠뉴스=정호연 기자] 김규리가 '프리티 우먼' 속 줄리아 로버츠로 변신해 발랄한 안무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김규리-김강산 커플은 영화 '프리티 우먼' 속 명장면에 도전했다.
김규리는 이번 미션을 통해 "펑키하고 가벼운 김규리를 보여주고 싶다"며 "김규리에게서 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라며 각오를 밝혔다.
김규리와 김강산 커플은 '프리티 우먼' OST에 맞춰 발랄하고 재치 있는 안무로 룸바를 선사했다.
심사위원 황선우 감독은 "경쾌함에서 약간 아쉬웠지만 보통 이상의 공연이었다"며 평가했다. 김주원은 "김규리-김강산 커플은 마지막까지 남을 우승후보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규리-김강산 커플은 심사위원 합계점수 21점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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