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자녀와 화목한 가족애를 자랑했다.
이보영은 28일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보영의 자녀는 엄마를 양옆에서 끌어안아 이보영을 웃고 있다.
이청아는 "귀여웁다......"라며 호응했다.
전날에는 "2023.09.27 둘에서 넷"이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보영과 슈트를 차려입은 지성, 훌쩍 큰 딸,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보영과 지성은 결혼 10주년을 맞아 커플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이보영은 지성을 두고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다”는 애정을 내비쳤다.
지성은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이다”며 이보영에 대한 끈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이보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