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22:31 / 기사수정 2011.07.01 22:31
[Char] 김주찬이 4/19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부상 당한 이후로 붙박이 1번 타자로 기용되고 있는 전준우 선수. 시즌 초반 3할 타율, 4할 출루율을 기록하며 드디어 제대로 된 1번 타자를 갖게 되는 것인가 하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즌이 중반으로 접어든 지금 전준우는 시즌 초의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하고 있죠. 현재 타/출/장은 0.285/0.357/0.430 으로 떨어졌습니다. 장타력은 거의 1할 가까이 떨어지며 5홈런에 그치고 있죠. 지난 시즌 19홈런을 날리며 20-20 가입을 눈앞에 뒀던 젊은 선수이기에 더욱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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