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05

제시카 고메즈, 풍만한 가슴의 비결은 'EVERA'

기사입력 2011.07.01 15:28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환상적인 몸매가 온라인상에서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24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섹시한 의상과 정열적인 차차차 무대로 시청자들을 후끈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고메즈와 댄스 스포츠 선수 박지우는 라틴풍으로 편곡된 '해변으로 가요'에 맞춰 열정적인 안무와 뜨거운 눈빛 교환으로 호흡을 맞춰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신이 내린 몸매'라고 불려온 그녀는 비키니가 연상되는 파격적인 금빛 의상으로 등장해 자신의 글래머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시청자들은 물론 MC 이소라마저 고메즈의 섹시미에 찬사를 보낼 정도였다.
 
사실 그녀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아름다움과 섹시함의 상징이 되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 때문이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고메즈를 질투하거나 선망하게 된다. 특히, 최근 들어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한 몸매를 가진, 이른바 '베이글녀'가 인기를 끌면서 '풍만한 가슴'이 미의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휴가철을 앞둔 직장 여성들 사이에서는 가슴성형을 하지 않아도 풍만하고 탄력 있는 가슴으로 만들어주는 'EVERA'가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풍만한 가슴? 'EVERA'가 해결
 

지난 5월 초 런칭한 '이브라(EVERA)'는 제시카 고메즈가 홍보를 맡고 있는 제품으로 그녀와 같은 볼륨감 있고 탄력 있는 가슴으로 만들어 주는 의료기기다. 풍만한 가슴을 원하지만 수술이 두렵거나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착용만으로 한 컵 이상의 가슴볼륨을 키워주고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브라 시스템의 원리는 단순하다. 가슴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함으로써 가슴 세포 스스로 새로운 세포를 생성해 내는 조직성장의 원리를 이용해 가슴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브라 측에 따르면 이 원리는 지난 수 십 년간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피부나 연조직, 뼈를 늘리기 위해 성형외과나 정형외과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또 2011년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정식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됐을 뿐 아니라 가슴조직을 자체적으로 확대시키기 때문에 호르몬이나 약물의 사용 없이 자연스러운 가슴선을 만들 수 있다.    
 
이브라 관계자는 "최근 여름 비키니 특수를 앞두고 마음이 급해진 일부 여성들의 경우 이브라를 통해 글래머한 몸매를 만들려고 하는 상담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더 이상 가슴관리는 연예인들만 하는 특별한 관리가 아니며, 일반인들도 꾸준한 가슴 관리를 통해 볼륨감 있는 가슴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라를 판매하고 있는 브라바아이앤씨에서는 이브라 시스템과 이브라 가슴패치를 병행한 비키니 프로그램 런칭 기념으로 40만 원 상당의 가슴패치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작은 가슴이나 출산 후 바뀐 가슴, 나이가 들면서 쳐지는 가슴을 해결해주는 이브라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브라 홈페이지(evera.kr)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고메즈 ⓒ MBC]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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