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08:47 / 기사수정 2011.07.01 08:47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경찰대 제복을 입은 모습이 화제다.
영화 '블라인드'에서 연쇄 실종 사건의 최초 목격자인 시각장애인 '수아' 역을 맡은 김하늘이 경찰대 제복 스틸을 공개한것이다.
사진 속 김하늘은 여성스러움 속에 감춰져 있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스틸은 경찰대생이었던 '수아'의 과거 모습을 담아낸 것이다.
극중 김하늘이 연기한 '수아'는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뛰어난 추리력과 직관으로 범인과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캐릭터로 나오게 된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경찰 제복을 입은 김하늘은 처음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의 완벽한 소화를 해, 촬영 현장의 스텝들도 감탄 할 정도 였다고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해도 예쁜 그녀. 너무 멋있다","완벽 경찰녀로 변신했다","이번영화도 기다려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늘의 완벽 변신을 선보인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는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NEW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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