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1 02:32 / 기사수정 2011.07.01 02:33
▲ 박아롱 '비키니 계의 종결자' 급 부상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6월 30일 인터넷상에서는 '현아 열애설 해명', '박아롱 아찔 비키니 몸매', '김병만 기습 뽀뽀'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박아롱, '랄라라' 뮤직비디오서 아찔 비키니 몸매 공개
배우 박아롱이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박아롱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아롱은 노란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특히 완벽한 허리라인으로 남성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비키니 계의 종결자 탄생", "와, 노래만 들었는데 뮤직비디오도 꼭 봐야겠네", "예능 같은데 한번 가보시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아롱은 SBS 드라마 '자명고', 영화 '방자전'에 출연했으며 현재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영화 '댄싱퀸'을 촬영 중이다.
[화제 포인트] ▶ 박아롱은 누구?
신예 연기자 박아롱은 1985년생 27세로 SBS 드라마 '자명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서울예대 재학 당시 응원단장을 지내는 등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가수 준비를 하던 중 연기로 진로를 바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기는 재즈 댄스. 이번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힙합듀오 긱스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부드러운 멜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영화 '댄싱퀸'을 촬영 중이다.
▲ 현아 열애설 해명 "열애, 노이즈 마케팅 모두 사실 아니다"
② 현아 열애설 해명 "노이즈 마케팅? 얻을 게 뭐 있다고"
걸그룹 '포미닛' 현아와 엠블랙 이준과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포미닛' 현아와 '엠블랙' 이준 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안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현아의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이준과 일본을 다녀오면서, 비행기 안에서도 필요한 촬영이 있어 연출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이준의 소속사 측도 "뮤직비디오에 필요한 촬영에 임한 것이고, 두 사람은 원래 친한 사이라 오해가 있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현아의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현아의 소속사는 언론 보도를 통해, "노이즈마케팅은 절대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현 상황에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이 있다고 열애설을 홍보에 이용하겠는가"라고 답답해했다.
[화제 포인트] ▶ 현아 열애설 해명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열애설의 부인한 스타들은 언제나 많다. 최근에는 배우 한고은과 장태훈에 대해 열애설이 제기되었으나 관계자들은 이를 부인했으며,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 김보미와 '웅이 엄마'로 유명한 개그맨 오인택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김보미의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부인했다.
▲ 김병만 기습 뽀뽀 "따라하다간 큰일 납니다"
③ 김병만 기습 뽀뽀, '도둑' 김병만 선생 등극
'달인' 김병만이 배우 김정은에게 기습 뽀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병만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 녹화에서 '달인' 코너에 '인맥의 달인' 콘셉트로 등장했다.
이날 '달인'코너에서는 특집답게 가수 박상민, 배우 차태현에 이어 김정은까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류담은 마지막으로 김정은이 등장하자 "친한 사이라면 뽀뽀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다소 짓궂은 주문을 했다. 김병만은 "볼에다 뽀뽀해 달라"며 김정은에게 제안했다.
김정은이 어쩔 수 없이 김병만의 볼에 서서히 입술을 가져가는 순간 김병만이 김정은을 향해 정면으로 얼굴을 돌려댔다. 결국 김정은의 입술은 김병만의 입술을 피하지 못하고 정확하게 맞대는 입맞춤을 하게 됐다.
예상치 못한 김병만의 행동에 김정은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으나 이내 웃음으로 상황을 넘겼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김병만씨 장가가는 것?", "키스의 달인 '도둑' 김병만 선생님 이십니다" "김병만 씨니까 그냥 넘어갔지, 생각 없이 따라하다간 큰일납니다" "김정은 씨도 대인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 포인트] ▶ 김병만 기습 뽀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습 뽀뽀로 유명한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김신영과 강유미가 있다. 김신영은 지난 3월과 4월 KBS '백점만점'에서 상황극을 연출하던 중 진운과 토니안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했다. 또한 강유미는 2006년 KBS '빅스타 X파일'에서 개그맨 김제동에게, 2007년 8월 'Mnet 20's choice' 시상식에서 강인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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